
리젠은 regeneration의 약어로서 재생, 부활을 의미합니다.
바른 보행은 건강의 시작입니다. 바른 보행은 인체의 자연교정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바른 보행을 하지 않을 시에는 다양한 문제가 생깁니다. 인간은 이족보행 동물이기 때문에 좌우 다리의 불균형은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보행시 발을 땅에 딛는 동작을 할 때를 입각기 라고 합니다.
보행시 발이 땅에서 떨어져서 움직일 때를 유각기라고 합니다.
Heel strike시에는 무릎을 최대한 펴고 다리를 편 상태로 뒷꿈치로 땅을 디딥니다.
mid stance시에는 뒷꿈치부터 순차적으로 발 앞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되면서 땅을 딛는다.
Toe off 시에는 역시 무릎이 최대한 펼쳐지고, 발목은 족저굴(plantar flextion)된 상태에서 발가락으로 땅을 밀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반대편 발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보행한다.
걷는 보폭은 비교적 넓게 하고, 보행스피드는 비교적 빠른 것이 좋습니다.
시선은 수평선을 보며, 약간 수평선 위를 쳐다보아도 무방합니다.
걷는 시간은 본인의 체형이 틀어진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본인의 체형이 정상적이면 하루에 4km정도 보행하는 것은 좋습니다.
만약 체형불균형이 있다면 30분을 초과해서 걷지 않습니다. (내 몸이 피곤해지면 보상작용이 활발해져서 몸의 틀어짐이 촉진됩니다.)
바른 보행은 매우 중요하며, 스스로 자신의 보행법에 문제가 있는지 알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코칭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 보행을 할 때 인체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특정 동작에 이상이 있을 때 그에 상응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간의 질병과 보행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바른 보행의 특징과 그것이 잘 안될 때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직립
체중이 무릎이 아닌 다리 전체와 고관절에 분산되어 실립니다. 다리를 편 상태에서 땅을 디디고 밉니다. 이때 다리 전체의 근육이 협조운동을 하여 체중이 분산되고 관절에 손상이 가지 않습니다. 체중이 잘 실리고 추진력이 생기면서 보행속도가 빨라집니다. 이 동작이 잘 안되면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전후 균형
다리를 앞으로 차는 동작과 뒤로 미는 동작의 힘이 균형을 이룹니다. 만약 두 힘의 차이가 생긴다면 전후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일반적으로 전후 불균형의 문제로 거북목, 일자목, 어깨 통증, 라운드 숄더 등이 유발됩니다.
탄성
보행시 뒷꿈치로 디디고, 발가락으로 땅을 밉니다. 발목과 발가락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족저근막의 신축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며, 발바닥 아치의 탄성이 생깁니다. 이 동작이 잘안될 때 경추, 갑상선, 족저근막의 이상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좌우 균형과 협조운동
보행시 좌우 다리로 무게 중심의 이동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면서 골반의 움직임이 나오며, 상체의 스윙동작과 연결되어 리드미컬한 율동이 생깁니다. 이 동작에 이상이 생기면 견갑골의 움직임에 문제가 생겨서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 문제, 등통증 등의 원인이 됩니다.